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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이 생활 속 리뷰

달바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세럼 150 내돈내산 사용후기

by 소심한 얌얌이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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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얌얌이에요. 

제가 떨어지면 또 구매해서 쓰고 또 재구매하고 그렇게 쓰고있는 세럼이 있어요. 

홈쇼핑에 많이 나오고 이미 나온지 좀 오래되어서 다들 아시는 달바 미스트세럼인데요. 

요건 이전에 약간 유분기가 있어서 나랑 안맞는 가보다 하다가 이후에 급격히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고 세수하고 얼굴 당기고 하는 것이 심해지고 나서는 아주 잘 맞는 제품이 되었어요. 

피부 타입에 따라 잘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고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기 때문에 저는 제 경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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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미스트세럼

 

달바 미스트세럼은 매년 이름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나오는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나왔을때부터 계속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요거 처음에 썼을때는 다른 미스트랑 뭐가 달라? 할 수 있긴 한데 쓰다보면 촉촉함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수분감을 주는 미스트 같은 경우에는 뿌릴때 촉촉한데 금방 그 수분감이 없어지곤 하거든요. 

많이 건조한 사무실에서 수분감을 살짝 주려고 뿌릴 때가 많은 미스트로 그렇게 쓰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건 이름에 <세럼> 이 붙죠. 

그만큼 세럼의 역할을 톡톡하게 해주는 것이라 좋아요. 

 

 

 

 

달바 미스트세럼

 

 

홈쇼핑에서 구매하는 것이 제일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되어서 저는 홈쇼핑으로 구매를 했었어요. 

한 홈쇼핑에서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쇼핑몰에서 판매해서 구성이 살짝 다른 경우가 있었고요. 

저는 다른 크림같은거 주는 것 보다 그냥 달바 미스트세럼만 주는 구성이 좋았어요. 

150미리 그리고 휴대용으로 50미리 이렇게 섞어서 주는 구성으로 제일 많이 줄때 구매를 해서 쟁여놓고 쓰는 편입니다. 

150ml 라고 해도 금방 써요. 

50ml 같은 경우는 들고다니면서 쓰기 좋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가 같이 있는 구성으로 구매하세요. 

크림들은 기존에 쓰던 내것을 쓰는 걸로 하기에 세럼 구성에 크림이나 스틱크림 이런거 같이 주면 활용을 잘 안하게 되었어요. 

대신 미스트를 제일 많이 줄때 잘 봐서 구매하고 있어요. 

보통 연말이나 연초 명절 전후 이렇게 진짜 많이 줄 때가 있어요. 

 

 

 

 


달바 화이트 트러플 프라임 인텐시브 세럼 150ml

이름이 많이 길죠. 

달바 미스트세럼 이라고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노란색 그 세럼이에요. 

요즘 새로 나오는 것은 다른 색도 나오는데 저는 이게 저랑 제일 잘 맞고요 촉촉함이 아주 좋아서 세수 하고 바로 뿌릴 수 있게 욕실에도 하나 거실에도 하나 화장대에도 하나 이렇게 비치해놓고 있어요.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뿌리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팁이라면 화장실에 꼭 하나 비치하세요. 

샤워하고 나올때 얼굴하고 쇄골 등등 상체에 쭉 뿌려주면 나오면서 건조한 기분이 절대 들지 않아요. 

달바 미스트세럼

보면 달바 미스트세럼은 위 아래층이 분리되어있고 뿌리기 직전에 잘 흔들어서 분사하면 됩니다. 

분사할때 완전 안개분사가 되기 때문에 한번 펌핑했을때 얼굴 전체에 한번에 뿌려진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안개분사되는 미스트들도 써봤는데 요게 입자가 참 작은 편이더라고요.

얼굴에 물이 쭉 뿌려지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촉촉하게 닿는 느낌이 들어서 좋고요. 

넓은 부위에 뿌리기도 괜찮아서 요거 공병을 따로 쓸 수 있을까 생각을 좀 해봤었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이 달바 미스트세럼을 다 쓰고 공병이 생겼더라도 이 공병에 다른 스킨이나 토너 등등을 넣어서 쓸 수가 없다는 사실!

 

달바 미스트세럼

 

공병을 따로 활용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요. 

뚜껑이 잘 열리기 때문에 안에 다른 토너나 스킨을 넣어서 쓴다고 안개분사가 되지 않는다는점. 

그건 케이스의 문제가 아니라 세럼 자체의 입자 문제인거 같아요. 

그만큼 달바 세럼이 작게 되어있어서 안개처럼 분사가 가능한 것인지.

토너를 넣어서 공병을 써보려 했지만 안개분사가 전혀 되지 않고 일자 형태로 쭉 뿌려져서 절대 미스트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공병들은 재활용하지 않고 싹다 버리는 것으로 마무리!

 

달바 미스트세럼

요렇게 흔들어서 쓰고 나면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 위 아래 분리가 됩니다. 

그러니 꼭 흔들어서 사용해줘야 해요. 

뿌리고 나서 보면 동글동글 물방울 모양으로 맺히는 것도 볼 수 있는데 한번 톡톡 두드려주면 쏙 흡수가 되어서 좋아요. 

저 많이 건조하고 당기는 얼굴이라 세수하고 나서 바로 무언가를 발라주고 뿌려주고 해야하는데 달바 미스트세럼 한두번 뿌려주면 끝. 

크림 바르고 화장을 시작하거나 기초화장 마무리 하고 자기 전에 미리 뿌려주기 괜찮아요. 

 

 

 

 

달바 미스트세럼

아직 손에 이렇게 좀 흉터가 있어요. 

주사 맞을 때 흔적인데 잘 없어지지가 않네요. 

대신 치료를 하는 과정에 많이 건조해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사이에 달바 세럼을 정말 많이 사용했어요. 

쓰고 나서 공병이 나오면 깔끔하게 알뜰하게 잘 썼다 이런 생각도 들고요. 

아무래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되니 계속 재구매 해서 쓰게 되는듯 합니다. 

 

그거 아시죠. 

맛있으면 깨끗한 빈접시로 설명이 끝.

화장품이 내 피부에 잘 맞고 잘 쓰고 있으면 공병으로 설명이 끝.

 

그런데 참고로 지성이고 유분기가 아직 얼굴에 남아있는 친구는 달바세럼이 안맞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성인 경우에는 산뜻한 수분감이 있는 미스트를 쓰는 것이 좋아요. 

요건 유분기가 함께 있는 경우라 촉촉함을 더 지켜주는 역할을 하긴 하지만!

지성피부에는 과하단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참고 하세요. 

저는 복합성이었다가 건성이 된 경우라 생각 날때마다 많이 뿌리는 편이에요. 

그래도 쏙쏙 잘 흡수되어서 많이 주는 이벤트 할 때마다 잘 사서 쟁여놓고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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