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얌얌이에요.
극강의 건조함을 체험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날씨가 추운날은 공기는 좋지만 너무 추워서 문을 못열고 난방을 할때가 많죠.
날씨가 좀 따뜻해지는 날이 되면 또 공기가 너무 좋지 못해서 문을 열지 못하고 있을때가 있고요.
그래서 실내가 너무 건조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입술도 많이 트고 목도 아프고 얼굴도 당겨서 거칠할 때가 많아요.
그럴때 손닿는 곳에 미스트를 두고 잘 뿌리는 편인데 한동안 세럼으로 놓고 잘 뿌리고 쓰다가 똑 떨어져서 새로 구입을 했어요.
잘 쓰던 것은 달바 미스트 세럼이었고요.
다시 홈쇼핑에서 구매해서 쓸까 하다가 이번엔 정말 촉촉함만 남게 수분 충분히 얼굴에 뿌릴 수 있는 미스트로 구매했어요.
늘 쓰던 걸로 구매했는데 역시 좋아요.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 구매했고요.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같이 구매해서 작은 사이즈는 가방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뿌려주고 있어요.
페이스 미스트 중에 아벤느 오뗴르말 미스트 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분사력 때문이에요.
달바미스트를 자주 쓰고 오래 썼던 이유가 안개분사가 아주 잘 된다는 점이었어요.
촉촉하게 안개처럼 뿌려지는 것이 너무 좋아서 통에 다른 토너나 스킨을 넣어서 뿌려봤는데 달바세럼이 들어있을 때만 잔잔한 안개분사가 되더라고요.
그 세럼이 아니면 안개분사가 안되도록 되어있는 것이 아쉽더라고요.
가스주입식 미스트들은 보통 스프레이식으로 분사가 되는데 입자가 다른 것들보다 곱고 잔잔해서 저는 아벤느 미스트를 주로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세럼미스트와 다른것이 수분감이 좀더 높다는 점인데요.
들어있는 성분에 수분감이 충분해서 얼굴에 흡수 시켰을때 미끌거리는 느낌이 전혀없고 쏙 흡수가 되어서 좋더라고요.
페이스 미스트 같은 경우는 세안을 한 다음에 바로 뿌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맨 얼굴에 바로 뿌리는 것이니 되도록 순한 것으로 쓰려고 하고요.
저 뿐 아니라 신랑, 그리고 청소년기 아이들이 함께 쓰고 있기 때문에 성분에도 신경써서 구매하고 있어요.
아벤느 오 떼르말 - 온천수 미스트 입니다.
미네랄 함량과 실리카가 풍부하게 함유된 온천수라 건조함을 덜하게 만들어 주고요.
진정효과도 있다고 해서 여름에 얼굴이 햇볕에 많이 노출 되었을때 충분히 뿌려줘서 진정시키기도 해요.
알로에겔을 얹어놓을때와 같은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서 좋았어요.
기초화장용제품류에 들어가고요.
시원한 효과도 있는데 뿌리고 흡수시키면 촉촉함이 바로 느껴져서 좋아요.
이렇게 스프레이 분사식 미스트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비교해봤을때 제일 분사가 넓고 작게 되는 것으로 저는 느꼈어요.
미스트는 떨어지지 않게 구매해서 쓰고 있는 기초화장품류중 하나기 때문에 취향이 아주 확고합니다.
수분감이 좋지만 흡수력이 좋지 않거나 분사할때 너무 물기가 많으면 저는 별로더라고요.
이렇게 안개분사식으로 넓게 뿌려지고 처음엔 물기가 많은 것 같지만 톡톡 두드려주면 바로 흡수가 되어요.
끈적임은 전혀없고요. 보송함이 남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건조하지 않게 수분감이 바로 얼굴에 느껴지는 것이 제일 좋아요.
세수하거나 샤워후 욕실에서 나오면 얼굴이나 몸이 엄청 당기는 요즘이에요.
그럴때 넓은 부위에 로션을 바르기 전에 먼저 미스트를 뿌려주면 촉촉해져서 참 좋고요.
그리고 바로 로션을 발라서 건조해지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몸이 건조해지면 손을 대서 긁게 되고 그럴때 상처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간지러움이 오래되면 알러지성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어서 약을 먹어야 하는 때도 있었고요.
바로 로션을 바를 수 없는 상황에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어서 좋아요.
여행을 가실때 버스 안이나 비행기에서도 저는 미스트가 필수더라고요.
만약 분사력이 좋고 또 즉각적 수분감을 원하신다면 아벤느 추천드려봐요.
올리브영에서 구매하신다면 세일할 때를 꼭 노려서 구매하시면 좋아요.
아벤느 같은 경우는 자주 세일을 하더라고요.
이벤트 상품으로 본품에 미니 사이즈 같이 넣어서 주는 경우도 있고 해서 저는 주로 직접 보고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때가 많아요.
세일하지 않는 시기에는 인터넷으로 다량 구매해서 배송비를 아껴보는 것도 좋고요.
미리미리 구매해놔도 미스트는 많이 쓰고 금방 쓰게 되니 많이 구매해놓는다고 해도 유통기한 내에 다 쓸 수 있어서 괜찮을듯 합니다!
미스트 유목민 계신다면 아벤느 오떼르말 추천드려봤어요!
건조하지 않은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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