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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이 생활 속 리뷰

voar 보아르 가정용 제빙기 내돈내산 사용후기

by 소심한 얌얌이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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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가정용 제빙기 내돈내산 사용후기

집에 얼음을 많이 먹게되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먹기도 하고 또 가족들이 얼음물을 좋아하니 여름에도 그렇지만 겨울에도 꼭 얼음을 냉동실에 꽉꽉 채워 얼려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얼음을 보관통에 옮기고 물을 받아 얼리는 일은 제 몫이 되곤 합니다. 

 

그럴때 카페에 있는 얼음가득한 제빙기가 왜 그렇게 부럽던지요. 

그냥 뚜껑 탁 열면 얼음이 가득있는 카페용 제빙기를 볼때마다 탐이났어요. 

보아르 가정용 제빙기

그래서 가정용 제빙기가 있기에 검색을 하고 고심고심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가정용 제빙기를 주문했어요.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제조사도 다양했지만 후기를 보고 구매했는데 이름은 voar  보아르 가정용 제빙기입니다. 

 

얼음이 동글동글 맺혀서 떨어지는 것인데 기존에 나오는 정수기용 얼음 제빙기랑 비슷한 방식이었어요. 

얼음 크기가 많이 크진 않은것 같아서 이게 괜찮을까 싶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장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혹시 가정용 제빙기를 구매할까 싶은 분들에게 장단점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보아르 가정용 제빙기

가정용 제빙기의 원리는 다 비슷할것 같아요. 

그리고 크기도 거의 다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보아르 가정용 제빙기의 장단점이 아닌 전반적인 제빙기의 장단점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하는 것이 좋을듯 해요. 

얼음은 작동을 하면 계속 맺혀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얼음통이 가득차면 통을 비워주면 되어요. 

그때 얼음통으로 옮겨서 냉동실에 넣으면 되는데 ㅎㅎ 이런 과정들도 사실은 귀찮기는 마찬가지더라고요. 

 

보아르 가정용 제빙기

얼음이 계속 생성되니 필요한 만큼 먹고 또 비워지면 또 생기고 하는것은 장점이에요.

그것 때문에 제빙기를 구매한 것은 맞아요. 

하지만 업소 , 그러니까 카페처럼 계속 얼음이 비워지고 그렇지는 않다보니 집에서 얼음을 비울일은 사실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리집은 얼음을 많이 먹는 집인데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얼음이 만들어질때의 소음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윙이잉 하고 돌아가는 제빙기 소리가 살짝 신경이 쓰이실수 있을듯 해요.

그리고 얼음이 녹지 않게 계속 제빙기를 틀어놔야 하다보니 전기세도 요즘같은 때에는 부담스러울수 있고요. 

 

보아르 가졍용 제빙기

 

많이 쓰지 않는데 보온으로 계속 돌아가는 전기밥솥을 없애고 보니 전기세가 뚝 떨어져서 항상 켜놓는 가전제품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 요즘이거든요. 

진짜 전기밥솥만 없애고 그냥 압력밥솥으로 그때그때 밥을 해먹는 요즘인데 이것만 바꿨는데도 전기세가 엄청 많이 줄었어요. 

그런데 가정용 제빙기는 얼음이 녹지 않게 하려면 계속 켜놓아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걸 생각못했나 싶더라고요. 

보아르 가정용 제빙기

 

가정용 제빙기를 사실때는!

얼음의 소비가 제빙속도와 비슷하게 많이 쓰일 경우에 구매를 하시면 좋을듯 해요. 

얼음 많이 먹는 저희집도 제빙기안에 얼음이 늘 차있으니 보관하는 전기세만 나가는듯 하여 지금은 꺼서 다시 보관중이에요.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얼음을 얼음틀에 필요한 만큼 얼리고 먹는것이 제일 같편하고 좋겠더라고요. 

귀찮음은 얼음통을 비우는 그 잠깐.

제빙기라고 하더라도 얼음통이 가득차면 비워줘야 하니 조금의 불편함 때문에 전기세까지 낼 필요는 없겠다!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생각은 가정용제빙기는 딱히 필요하지는 않겠다! 였어요.

 

 

 

작은 가게나, 사무실에서는 얼음이 필요한 사람이 다수이니! 

그땐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름처럼 가정용 제빙기라고 한다면! 가정에서 쓰는것은 가성비로 따질때 제 기준에선 불호입니다 .^^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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