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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안 들어가는 통 이끼 제거 방법 5가지, 좁은 물통 청소 이렇게 하세요

리뷰하는 얌얌이 2026. 6. 5. 12:50

손이 안 들어가는 통 이끼 제거 방법 5가지, 좁은 물통 청소 이렇게 하세요. 

손이 들어가지 않는 좁은 통에 이끼가 꼈을 때 쉽게 청소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쌀, 굵은소금, 식초, 베이킹소다, 락스를 활용한 물통 이끼 제거법과 재발 방지 팁까지 알려드립니다.

손이 안 들어가는 통 이끼 제거 방법 5가지, 좁은 물통 청소 이렇게 하세요
손이 안 들어가는 통 이끼 제거 방법 5가지, 좁은 물통 청소 이렇게 하세요

 


손이 안 들어가는 통에 이끼가 끼면 생각보다 난감합니다. 입구가 좁아서 수세미도 잘 들어가지 않고, 억지로 손을 넣으려다 보면 통이 긁히거나 손목이 다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물을 오래 담아두는 통, 화분 물받이, 물뿌리개, 생수통, 캠핑용 물통처럼 습기가 오래 남는 용기는 안쪽에 초록빛 이끼가 쉽게 생깁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지저분해 보이는 정도지만, 그대로 두면 냄새가 나거나 물때가 더 단단하게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이 들어가지 않는 통은 직접 문지르려고 하기보다, 안쪽을 불리고 흔들어서 씻는 방식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를 사용해도 되는 것과 사용하면 안되는 것을 잘 구분해서 청소 방법을 선택해 보는 것이 좋아요. 

저는 분무기 통을 청소해봤는데 안쪽에 이끼가 끼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고민이 되었거든요. 

옷이나 패브릭 제품에도 뿌릴 수 있는 분무기 였기 때문에 락스 성분이 들어가면 잘 세척 한다고 해도 락스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어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쌀을 넣고 흔드는 방법을 사용헀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깔끔하고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방법을 5가지 정도 더 적어보도록 할게요. 

 

손이 안 들어가는 통 이끼 제거 방법 3가지

1. 쌀이나 굵은소금으로 흔들어 닦기

가벼운 이끼라면 쌀이나 굵은소금만으로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통 안에 미지근한 물을 3분의 1 정도 넣고, 쌀 한 줌이나 굵은소금 2~3스푼을 넣습니다. 그다음 뚜껑을 닫고 위아래, 좌우로 충분히 흔들어줍니다.

쌀알이나 소금 알갱이가 통 안쪽을 긁어주는 역할을 해서 가벼운 이끼와 물때를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뚜껑이 없는 통이라면 입구를 랩이나 비닐로 막은 뒤 손으로 단단히 잡고 흔들어주면 됩니다.

2. 이끼가 심할 때는 식초물로 불리기

이끼가 조금 더 심하다면 식초물을 먼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 통에 넣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그대로 둡니다. 식초는 냄새를 줄이고 물때를 부드럽게 불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지난 뒤 쌀이나 굵은소금을 넣고 흔들면 더 쉽게 떨어집니다. 단, 식초 냄새가 남을 수 있으니 청소 후에는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야 합니다.

3. 미끄러운 물때에는 베이킹소다 사용하기

베이킹소다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통에 따뜻한 물을 넣고 베이킹소다 1~2스푼을 풀어준 뒤 잠시 불립니다. 그다음 흔들어 씻으면 미끄러운 물때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동시에 많이 넣으면 거품이 갑자기 올라올 수 있으니 입구가 좁은 통에서는 조금씩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 들어가지 않는 통 청소방법

 

4. 오래된 이끼는 희석한 락스 사용하기

이끼가 오래돼서 색이 진하게 남았거나 냄새가 심하다면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 1L에 락스 10~20mL 정도만 넣어 연하게 희석한 뒤 10~20분 정도 두고 흔들어줍니다.

이후에는 반드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가능하면 햇볕에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는 장갑을 끼고 환기를 해야 하며, 식초와 절대 섞으면 안 됩니다. 두 가지가 섞이면 위험한 가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5. 병솔이나 젖병솔을 함께 사용하기

좁은 통을 청소할 때 병솔이나 젖병솔을 함께 쓰면 훨씬 편합니다. 입구가 아주 좁은 병은 기다란 병솔을 넣어 닦고, 바닥이 넓은 통은 물과 쌀을 넣어 흔드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통의 재질이 플라스틱이라면 철 수세미처럼 거친 도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쪽에 흠집이 생기면 그 틈에 물때와 이끼가 더 쉽게 끼기 때문입니다.

 

청소 후에는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가 끝난 뒤에는 말리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물기가 남아 있으면 다시 이끼가 생기기 쉽습니다. 통을 거꾸로 세워 물기를 뺀 뒤, 햇볕이 드는 곳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려줍니다.

특히 화분에 물을 주는 통이나 베란다에 두는 물통은 햇빛과 습기가 함께 닿기 때문에 이끼가 빨리 생깁니다. 이런 통은 청소 후 바로 다시 물을 채워두기보다 하루 정도 비워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가 좁고 깊은 통은 냄새 확인도 필요합니다. 헹군 뒤에도 퀴퀴한 냄새가 남아 있다면 아직 안쪽에 물때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식초물을 한 번 더 넣어 불린 뒤 흔들어 씻고, 마지막에는 깨끗한 물을 가득 채워 한 번 더 흔들어 헹궈줍니다.

물을 마시는 용도로 쓰는 통이라면 락스보다는 식초, 베이킹소다, 병솔을 먼저 사용하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

 

이끼 낀 통 청소 전과 후

이끼가 다시 생기지 않게 하려면

통을 오래 깨끗하게 쓰려면 보관 위치도 중요합니다. 물이 든 상태로 햇볕이 잘 드는 창가나 베란다에 오래 두면 안쪽에 초록빛 이끼가 더 잘 생깁니다. 가능하면 그늘진 곳에 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열어 내부 습기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 안 들어가는 통 청소는 힘으로 문지르는 것보다 불리고, 흔들고, 헹구고, 말리는 순서가 핵심입니다. 가벼운 이끼는 쌀이나 굵은소금만으로도 충분하고, 오래된 이끼는 식초물이나 희석한 락스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청소 후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만 잘 지켜도 이끼가 다시 생기는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만 바꿔도 매번 힘들게 청소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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