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천템 핸드폰 액정 렌즈 크리너 카메라 빛번짐 방지

핸드폰으로 사진 찍을때 밤에 빛번짐 현상이 있을때 있으실 거예요.

핸드폰 카메라가 아니어도 밤에 조명을 예쁘게 찍고 싶거나 불빛이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을때 빛들이 다 길게 번져보여서 사진이 예쁘고 깔끔하게 나오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포스팅 해봐요.

아주 간단한 방법이긴 한데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다이소 추천템이기도 한 <렌즈 크리너>예요.

보통은 핸드폰 액정이 더러워 졌을때 닦거나 안경 렌즈가 더러워졌을때 닦곤 하는데 저는 이거 가지고 다니면서 핸드폰 카메라 렌즈를 닦고 있어요.

그럼 렌즈가 깨끗하기 때문에 사진도 깨끗하게 나오고 동영상을 찍어도 깔끔하게 잘 찍히거든요.

동영상을 예쁘게 깔끔하게 잘 찍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라고 누군가 질문을 했을때 그 답 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말이 카메라 렌즈를 깨끗하게 닦으란 얘기였어요.

카메라 렌즈가 깨끗하지 못하면 어떤 멋있는 장면을 찍어도 깔끔하게 나오지 않고 또 번짐 현상이나 뿌연 현상이 있어서 좋지 않죠.

사진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렌즈 크리너는 보통 다이소에서 구매하는 편이에요.

개별포장 되어있는 걸로 구매하는데 30매 낱장 표장되어있어서 편하고요 가격은 1000원이에요.

이거 하나면 일단 카메라 렌즈 먼저 닦은 다음 액정까지 꼼꼼하게 닦아주고 있어요.

카메라 액정이 많이 더러워서 통화할때 볼에 닿고 하는 일이 있을때 또 피부 트러블도 일으키고 하는거 아시죠?

액정을 자주 꼼꼼하게 닦아주면 피부 트러블도 줄어들더라고요.

렌즈 크리너 한장이 사이즈가 좀 있는걸로 구매하는 편인데 요거 렌즈크리너는 14cm* 14cm 이렇게 큰 사이즈라 카메라 렌즈도 닦고 액정도 닦고 할 만큼 알코올이 남아있어서 좋아요.

티슈가 작으면 금방 말라서 필요한 부분을 다 닦을 수 없는데 이건 티슈가 넓어서 괜찮아요.

렌즈크리너는 30개 들어있고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뜯어서 쓰면 됩니다.

에틸알코올 성분이 들어있고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이에요.

주의사항은 어린이 손에 닿지 않게 보관해야하고요.

내용물이 눈이나 피부에 닿으면 즉시 꺠끗한 물로 씻고 이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 가는것이 좋아요.

내용물을 먹거나 삼킨 경우 응급조치를 하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하고요.

렌즈크리너 중에 사이즈가 작은 것도 있는데 이거는 일반 티슈정도의 사이즈처럼 커요.

그래서 모니터화면을 닦을때도 한장이면 충분히 닦을 수 있고요.

저는 이거 가끔 한장씩 뜯어서 TV화면도 닦아줘요.

그럼 화면이 티끌없이 깨끗하게 닦여서 (물로 닦을 경우 물자국이 남아요) 화면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렌즈 번짐 없이 닦을 수 있으니 필요할때 한통씩 사서 쓰면 좋고요.

가방에 낱장으로 하나씩 넣어다니면 안경쓰시는 분들은 안경닦이 따로 필요없이 쓸수 있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