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 PTC 미니온풍기 사용후기 내돈내산 PTC히터란
요즘 많이 들리는 PTC히터라고 있어요.
저는 작년에 구입해서 쓰고 있었던 것이 있었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니 요즘 다시 PTC히터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럼 PTC히터가 뭘까? 그 뜻과 제가 쓰고 있는 PTC히터 사용후기를 한번 올려볼게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1. PTC히터 뜻
PTC 히터는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의 약자로, 온도가 올라갈수록 전기 저항이 증가하는 성질을 가진 세라믹 재료를 사용한 히터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PTC 히터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난방 기기로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2. PTC 히터의 특징
1. 안전성
PTC 히터는 과열되면 전기 저항이 증가해 전류 흐름을 자동으로 제한합니다. 이로 인해 과열 위험이 적고 화재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2. 빠른 가열
초기 가열 속도가 빠르고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 소비가 줄어들어 효율적으로 작동합니다.
3. 유지보수 용이
구조가 단순하고 내구성이 높아 고장이 적으며 유지 관리가 쉽습니다.
4. 소음 없음
열선이나 팬과 달리 작동 중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사용해봐도 테이블에 올려놓거나 책상에 올려놓고 쓰는데 소음이 크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5. 크기와 디자인
컴팩트한 크기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가정, 사무실, 차량 등 여러 환경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3. 내돈내산 액토 PTC히터 미니온풍기 사용후기
5초면 따뜻해진다는 광고에 가격도 저렴해서 책상 & 탁상위에 올려놓고 쓸 용도로 구매했던 미니온풍기에요.
적혀있는 문구가 PTC였는데 이 PTC히터 라는 것이 전기가 과열되면 알아서 조절이 되기 때문에 화재위험성도 적고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 것들이 많아서 책상위에 놓거나 화장실에 놓거나 좁은 공간에서 쓰려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는 사무실에서 컴퓨터 책상위 키보드를 사용할때 겨울에 난방이 된다고 해도 공기가 차가울 경우 손이 시리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키보드 바로 옆에 놓고 쓸 용도로 구매했었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일단 마음에 들었고요.
책상에 올려놓고 쓰고 키보드 바로 옆에 두는 거라서 소음이 있으면 작업할때 아주 거슬리는 것이 있는데 이건 그런 소음이 크지 않아서 좋았어요.
물론 틀자마자 바로 따뜻한 바람이 바로 나온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요즘은 PTC히터 종류가 워낙 많고 액토 PTC미니온풍기 외에도 더 소형 히터가 많아서 필요에 따라 비교해 보고 구매하셔도 좋을듯해요.
작년에 한참 유행하며 나왔던 것이 욕실PTC히터였던 걸로 기억해요.
욕실온풍기도 PTC히터로 광고에 나오듯 틀자마자 5초내 따뜻한 바람!
이런 문구로 광고를 하죠.
그런 용도로 쓰는 미니온풍기가 올해도 유행을 하게 될듯 합니다.
올해는 그래도 엄청난 한파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난방이 꼭 필요한 겨울이니까요.
보일러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야 따뜻해지는 것이 아니라 틀자마자 따뜻한 바람이 바로 나오는 온풍기가 필요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PTC히터는 정말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좋았어요.
필요한 곳에 필요한 용도로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3. PTC히터 전기세
전기세
PTC 히터의 전기세는 사용 시간과 전력 소비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PTC 히터의 소비 전력은 300W에서 1500W 사이입니다. 전기세를 계산하려면 다음 공식을 사용하면 됩니다:
전기세 = 소비 전력(kW) × 사용 시간(시간) × 전기요금(원/kWh)
예를 들어, 1000W(1kW) PTC 히터를 하루 5시간 동안 한 달(30일) 동안 사용한다면:
소비 전력: 1kW
사용 시간: 5시간 × 30일 = 150시간
전기요금: 약 100원/kWh (한국 가정용 전기 요금 평균치로 계산)
전기세 = 1 × 150 × 100 = 15,000원
위 전기세로 광고가 나온다고 해도 사실 각자 집에 쓰는 전기가 아예 없는 경우에 계산이고요.
전기는 많이 사용하면 누진세가 적용되기도 하고 쓰는 양에 따라서 계산이 좀더 다르게 되기도 하니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미니온풍기라고 해도 히터는 예쌍대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것은 맞는듯 해요.
잠깐씩만 사용하고 바로바로 끄고 하는 습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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