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노족 뜻 욜로족 차이점 요즘 트랜드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얌얌이입니다.
혹시 요즘 방송에서도 많이 들리는 말 중에 "요노족" 이란 단어를 아시나요?
저는 예전에 욜로족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시대가 좀 지나서 요즘은 욜로족은 가고 새로운 요노족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들었을 때는 확 어떤 뜻인지 와닿지가 않더라고요?
보통 그렇지 않으신가요?
유행하는 단어를 알면 요즘 트랜드가 보인다고 하는데!
그럼 대체 요노족이란 무엇이고, 누구,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까요?
1. 요노족 뜻 - 요노족이란 누구인가?
1. 요노족 = You Only Need One 뜻
"하나만 있으면 돼"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설명대로 말하자면! 최소한의 물건과 자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하고요.
요노족은 물질적인 풍요보다 만족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만 소유하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리는 생활방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물건을 많이 가지는 것보다 정신적인 여유와 환경 보호에 가치를 두는 것이겠죠?
그래서 많은 물건을 쌓아놓고 풍족하게 쓰는 것 말고 최소한만 소비하고 꼭 필요한 것들만 구매하는 사람들을 얘기하기도 해요.
2. 요노족 생활방식
" 하나만 있으면 돼"
이걸 실천하려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해야겠죠?
집에 물건을 많이 쌓아놓지 않고 꼭 필요한 물건, 제대로 된 물건 하나만 최소한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으니 복잡한 다른 기기들을 더 구매하지 않거나, 옷을 최소한으로 구매하고, 그 최소한의 옷들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려고 해요.
또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 보다는 주변에서 대여, 혹은 빌리거나 공유하는 문화를 추구합니다.
요즘 당근마켓이 인기가 많죠?
그렇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판매 하거나 공짜로 나누고 나도 필요한 것을 그렇게 구매하고 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당근 온도가 높은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인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요노족들은 이렇게 빌리거나 나눠쓰고, 또 최소한의 구매 혹은 소비를 하다보니 환경 보호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3. 욜로족 & 요노족 - 욜로족과 요노족 차이점
1. 욜로족(YOLO족) =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
인생은 한 번뿐이니 현재를 즐기자는 생활철학을 가진 사람들을 말해요.
욜로족은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여행, 쇼핑, 취미 생활 등 다양한 경험에 돈을 쓰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2. 요노족 (YONO족) = "You Only Need One"의 줄임말
하나만 있으면 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해요.
요노족은 최대한 적게 소비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며,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여유와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두 가지 중 어떤 것이 더 좋다!
이건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정의할 수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요즘 트랜드에 더 맞는 것은 요노족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에
4. MBC 짠남자 프로그램 정보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짠남자> 입니다.
요건 MBC 예능이고요.
예전부터 김종국 씨가 짠남자로 유명했죠.
아끼는 것을 좋아하고 근검절약정신이 강한 이미지로 나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한남자 김종국의 이름을 따서 만든 프로그램 <짠남자>
지금 몇화 방송 되지 않았는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하더니 정규방송으로 편성되었더라고요.
이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 요즘 요노족!
그 단어가 더 유행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기에 출연하는 분들은 <흥청이 망청이 - 예를 들면 욜로족> 이고요.
그들이 어떤 소비를 하는지 방송으로 보면서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봐요.
짠남자 방송정보
방송국 : MBC
방송요일 시간 :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출연진 : 김종국 , 장도연 , 이준 외 게스트
뽑기를 열심히 했던 게스트 부터 이번에 또 나오는 게스트들도 기대가 됩니다.
그들을 향해 짠남자 김종국씨의 잔소리도 듣는 재미가 있고요.
보면서 대체 왜 그렇게 소비를 할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들의 소비를 보는 동안 나도 그런 적이 있는데 하는 마음도 들죠.
저도 요즘 SNS를 보면서 광고가 자주 보이면 이거 살까? 하는 마음이 확 들때가 있거든요.
지난 방송에서 김종국씨의 팁!
SNS에서 광고가 나올때 구매를 하지 않는 팁을 말해줬는데.
일단 광고가 나오면 오래 보고 있으면 사고 싶은 마음이 들고 그런 마음에 현혹당할 수 있으니 광고는 빠르게 넘기기!
이 방법을 쓴다고 하더라고요.
이 말이 맞는것 같아요.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데 일단 광고를 보고 있으면 사고 싶어지거나, 나한테 필요한 거야! 하고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렇게 구매를 하게 되면 정작 잘 쓰지 않고 처리가 곤란해질 때가 많고요.
그런 돈들을 아껴야하겠죠?
요노족 생활습관
요노족은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요.
필요하지 않은 물건에 돈을 쓰지 않으니 경제적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고,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요.
또한, 단순한 삶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기도 하고요.
집에 물건이 많이 쌓여있으면 그걸 보는 스트레스도 있어요.
버리지 못하는 병도 병이라고 합니다.
5. 요노족이 되기 위한 팁
1. 먼저 집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해 보세요.
2.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거나 기부하는 방법을 써도 좋아요.
3. 꼭 필요한 것만 최소한의 소비를 해보세요.
이럴때 정말 김종국씨 말처럼 광고가 나오면 현혹당하지 않게 빠르게 스킵!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해야겠어요.
미니멀라이프 이라는 말도 계속 요즘 많이 들리고 있어요.
집에 물건을 많이 두지 않고 최소한의 짐만 두고 생활하는 것.
공간을 넓게 써서 좋기도 하고 깔끔해서 좋죠.
신애라씨 집은 정말 물건이 거의 없이 휑한 것이 특징
미니멀라이프를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분중 하나라고 봐요.
필요없는 트로피들도 다 버렸다는 분이 바로 신애라씨죠.
그만큼 집에 필요없는데 언젠간 필요할 거야! 하고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
저도 그렇거든요.
이건 언젠간 쓸거야 하고 끌어안고 있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집이 복잡하고 지저분해지죠.
필요없는 물건들 부터 일단 버리는 것이 요노족이 되는 1번 방법이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꼭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구매해서 쌓아놓지 않고 쓰는 것이 2번 방법이고요.
세일한다고 왕창 사놓는 것보다 제값을 주더라도 꼭 필요한 것 1개를 사는 것이 좋다는 것.
요즘 드는 생각이에요.
사실 그게 더 절약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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