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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클리닉 유방갑상선외과 유외과 방문

by 리뷰하는 얌얌이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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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클리닉 유방갑상선외과 유외과 방문

 

 

유방암 수술을 하고 1년 6개월이 지났어요. 

이후 계속 호르몬 약을 먹고 있고 여러가지 다른 증상들이 생기고 있어서 서울대병원 외에 집 근처에 있는 유방갑상선외과를 다니고 있어요. 

 

수술을 받은 대형병원을 본병원으로 두고 정기검진을 다니고 계시다면, 집 근처에 주치의를 두고 자주 다닐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두시는 것이 좋아요. 

만약 항암을 하신다면 그럴 경우에도 꼭 주치의를 집 근처에 한곳 정해서 다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해야 내가 증상이 계속 새로 생길때마다 바로바로 병원에 가서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요. 

종합병원은 예약된 날짜 외에 다니기가 어려워서 자잘한 증상들이 생길때 방문하기가 힘들거든요. 

 

저는 제가 받고 싶을때 초음파를 예약하고 바로바로 초음파를 찍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갑상선항진증이 생겨서 약도 타 먹고 있어요. 

 

유방암 이전 포스팅 보러가기 

유방암클리닉 - 유방갑상선외과

유방암 클리닉 유방갑상선외과 유외과 방문

 

저는 노원역에 위치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내가 다닐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유방암전문의 - 유방외과 & 유외과가 있다면 그쪽에 꼭 등록을 해놓고 다니시면 좋아요. 

 

유방외과 - 유외과 가까운 곳 장점

대형병원의 초음파는 예약을 하는것도 어렵지만 또 시기별로 기다려야 하고 결과도 바로바로 알 수가 없죠. 

하지만 집 근처에 있는 병원을 다니신다면 초음파 결과도 바로 알 수 있고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혹시 뭔가 문제가 있는것을 발견한다면 그때 대형병원에 더 정밀한 검사를 바로 예약을 하면 됩니다. 

소견서가 있다면 더더욱 빨리 예약을 할 수 있어요. 

전전긍긍하며 기다리는 것보다 빨리 초음파 혹은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결과를 듣는 것이 제 경우에는 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유방암 클리닉 

1. 유방암이란?

유방암이란
우리나라 여성암 2위를 차지하는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 (만져지는 덩어리)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40-5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20-30대도 전체 유방암의 25% 정도 됩니다.

 

 

제 경우가 만져지는 덩어리  - 종괴 때문에 발견된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만져지는 덩어리라면 암이 많이 발달된 경우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만져지지 않는 아주 작은 암세포의 경우도 초음파로 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초음파를 찍어보시는 것이 좋아요. 

 

유방암 클리닉 유방갑상선외과 유외과 방문

 

2. 유방암의 증상

유방암의 증상
- 유방에 덩어리, 단단한 멍울이 있거나 피부가 두꺼워집니다. 
- 통증이 느껴지거나 열이 납니다. 
-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함몰 혹은 움푹 패입니다. 


그러나 유방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에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저는 전혀 증상이 없었어요. 

물론 단단하게 만져지는 종괴는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증상이라고 한다면 통증이나 유방의 변화, 색의 이상, 분비물 등을 말하는것인데요. 

통증이 전혀 없으니 암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을 할 수가 없었어요. 

이전에 섬유선종이라고 만져지는 종양이 있어서 맘모톰으로 제거를 한 때가 있었습니다. 

 

유방암 클리닉 유방갑상선외과 유외과 방문


3. 유방암 자가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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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 검진  - 자가진단 방법 : 만져보기 

세 손가락을 모아 위 화살표 방향으로 부드럽게 만져본다

 

사실 이 자가진단 방법이 쉬운 것은 아니에요. 

대부분 방향을 잘 잡아서 만져본다고 해도 딱딱한 것이 이상하다 이렇게 느껴지는것 보다는 원래 가슴이 이 정도 몽우리는 있는데? 이건가? 저건가? 이렇게 의심이 들 수 있어요. 

제 경우에는 왼쪽 가슴 위 쪽에 바둑돌 모양으로 딱딱한 것이 정말 이상하게 만져져서 병원에 간 경우인데 병원에 내원했을때는 이미 많이 진행이 되어있는 상태였고요. 

아주 천천히 진행된 암타입인데 왜 그동안 그 딱딱한 것이 그만큼 커지도록 (1-2센치 이상) 발견하지 못했는지 의아했어요. 

저는 이전에 섬유선종이 생겼던 이후에 샤워할때 꼭 자가검진을 해보곤 했거든요. 

그런데 발견을 못했다? 

갑자기 커진 걸 수도 있고요. 만져봐서 이상하단 생각을 당시에는 못했을 수도 있어요. 

 

누워서 하는것이 더 정확합니다. 

그리고 내가 만져서 아는것보다 만져지지 않을 정도로 작을 때 (전이도 없는 시기에) 발견하는것이 좋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적어도 2년에 한번, 1년에 한번은 유방초음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아요. 

 


 

정기검진 권고

1. 30세이후 - 매월 유방 자가검진
2. 35세 이후 - 2년 간격으로 의사의 임상 검진
3. 30세 이후 - 1-2년 간격으로 유방 촬영술과 의사의 임상검진

 

이 과정을 미리 알았다면 정말 열심히 정기검진을 받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제가 유방암을 발견한 것은 만 43세였고요. 

40세 이후라면 꼭 유방촬영술과 초음파를 함께 받는것이 좋아요. 

 

정기검진 방법

1. 유방촬영술 

유방암 진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법으로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검사 방법입니다. 

 

2. 유방초음파

유방 촬영술에서 발견된 병변의 정밀검사시, 만져지는 혹의 정밀 검사시, 유방 촬영술에서 고밀도 (치밀) 유방인 경우 보조적인 검사로 이용됩니다. 

우리나라 여성 유방 검사에 적합합니다. 

 

3. 수술

유방검사에서 덩어리 (혹, 종괴, 종양)를 뗴어 내는 방법에는 절개 수술과 맘모톰 수술이 있습니다. 

 

유방갑상선외과 - 제가 다니는 곳은 노원역에 있어요

혹시 노원역에 있는 유방외과 찾으신다면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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