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온판사 놀이공원 8화 촬영지 삽교호 놀이동산 - 선재업고튀어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얌얌이입니다.
주말에 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를 열심히 재미있게 보고 있죠.
그리고 또 ! 요즘 정년이 드라마도 몰아보기 했는데 흡입력이 장난 아니라서 완전 빠져서 1-2회를 봤어요.
앞으로도 꼭꼭 챙겨볼 것 같은데 정년이 드라마에 나오는 촬영지도 이전에 제가 재미있게 봤던 <놀아주는여자> 에 나왔던 곳이더라고요?
드라마를 보다보면 겹치는 촬영장소, 촬영지들이 있는데 이번에도 발견했어요.
지옥에서 온 판사 8화 놀이공원
여기는 어디서 봤다! 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었던 <선재업고튀어> 에 나왔던 그 놀이동산의 대관람차였어요.
여기가 아마도 드라마 촬영을 하는데 최적화 되어있어서 방송에 배경으로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전에 선재업고튀어에 나왔을 때도 어디인지 꼭 가보려고 기록해놓았었는데!
이번에도 나와서 다시한번 체크해놓았어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중 하나입니다.
1. 지옥에서온판사 촬영지 - 놀이공원 위치
장소 이름 - 삽교호 놀이공원
주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5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삽교호 놀이공원 운영시간 ; 봄 여름 가을 /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 놀이공원 요금
놀이기구 / 대인 5500원 - 소인 4500원
대관람차 / 대인 6500원 - 소인 4500원
이곳은 다른 놀이공원과는 다르게 자유이용권이 없어요.
대신 놀이기구를 탈 때마다 이용권을 구매해서 이용합니다.
따로 입장료가 없으니 사진을 찍고 아이들과 놀고 오기는 좋은 곳인것 같아요.
데이트 하기도 좋고 근처에 갔다가 들러서 돌아보고 오기도 좋죠.
자유이용권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거나, 꼭 입장권을 끊어야만 갈 수 있는 놀이공원은 들어가서 기구를 이용하지 않을때는 금액이 아까울 수 있는데 그런 것은 아니라 가보기 괜찮은것 같아요.
근처로 여행을 갈 계획이 있을때 중간에 들러가는 코스로 이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3. 지옥에서온판사 놀이공원 장면
이번에도 강빛나 판사가 악마 재판을 하는 과정에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죠.
그런데 또 그런 장면들이 사이다가 되기도 해요.
두가지 마음이 공존하는것 같아요.
잔인한 장면이다 - 그런 잔인한 장면에서 오는 사이다
이번 화차에서 강빛나 - 한다온 두 남녀주인공의 마음에 특별한 변화가 있었어요.
특히 한다온의 흑화, 그리고 강빛나의 눈물
두 장면으로 인해 다음화부터 아주 많은 내용의 변화가 있을 거로 예상이 되어요.
더 재미있어 질 것 같아서 기대가 되기도 하고요.
인간에 대한 감정을 느끼면 안되는 악마 - 강빛나.
그녀가 한다온을 만나서 감정에 변화가 생기게 되죠.
그 마음의 변화를 또 눈치챈 다른 악마에게 이제 쫓기게 될 테고요.
한다온을 흑화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의 재등장으로 인해 앞으로의 내용에 어떤 쫄깃한 변화가 있을지!
그 변화의 딱 중심에 있는 촬영배경이 되어준 것이 바로 놀이공원이라는 점이 또 인상적이에요.
강빛나 판사의 악마 재판이 끝나고 지옥으로 영혼이 떠날때 나오는 지옥문 장면은 몇화를 계속 보는대도 적응이 안되네요.
지옥문이 있다면 진짜 저런 장면일까요?
놀이공원 장면이라서 귀신의 집같아 보이기도 해요.
이곳 놀이공원의 대관람차는 이전에 <선재업고튀어> 에서는 정말 로맨틱한 장소로 나왔었는데 말이에요.
이번엔 지옥문으로 통하는 재판 장소가 되었으니 어떤 촬영장소가 되고 , 어떤 촬영을 하는가에 따라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거겠죠?
처음엔 몰랐었는데 요기!
요렇게 딱 보이는 대관람차 올라가는 계단을 보고 <선재업고튀어>에 나왔던 곳이구나 하고 알아봤어요.
4. 선재업고튀어 놀이공원
지옥에서온판사에 나온 놀이공원 대관람차는 선재업고튀어에 나온 그 장면과 같은 곳에서 촬영 되었어요.
이렇게 장면으로 보니 똑같은 곳인지 아시겠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선재업고튀어 드라마에서도 이 대관람차는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그런 역할을 했던 장소기도 했어요.
그만큼 장소의 중요성이 있는곳이었고요.
대관람차가 한바퀴를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는 그 현상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또 뭔가 기억이 한바퀴 돌아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주는 그런 의미도 가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8화가 끝나면서 한다온 형사는 완전히 흑화를 하죠.
자신도 지옥으로 갈테니 자신의 엄마와 엄마처럼 여겼던 동료경찰을 죽인 연쇄살인범을 죽여달라고 강빛나 판사에게 부탁을 하고요.
살인을 한 범인을 빨리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강빛나에게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으니 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될지 예상이 잘 되지 않아서 좀 더 많이 기대가 되어요.
그리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장면에 나오는 촬영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게 있어요.
9화에 나온 놀이동산을 찾아봤어요!
여기는 겨울엔 운영을 하지 않는것 같으니 날씨 좋은 가을에 꼭 한번 여행으로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옥에서온판사 콜라 뭐지?
지옥에서온판사 촬영지 황천빌라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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