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심한 얌얌이입니다.
카카오톡 송금하기는 아주 자주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 입니다.
카카오페이를 등록해놓으면 상대방도 카카오페이를 이용할 경우 이 서비스는 아주 편하고 또 빠르게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특별한 상황에 송금을 해야할 경우 어떤 문구를 써야할지 고민이 될때가 많은데 그때 카카오톡 송금하기의 봉투보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구 걱정도 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아요.
카카오톡 조의금 송금하기 알아보면서 조의금 계좌이체 편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할게요.
카카오톡 조의금 송금하는 방법
전체적으로는 카카오톡 송금하는 방법에 속해있어요.
보내고자 하는 사람의 카카오톡 채팅창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송금하기 방법을 쓰는데 거기에 <봉투보내기> 를 선택해주면 간단하게 조의금을 보낼 수 있어요.
1. 카카오톡 채팅창 아래 + 버튼을 눌러줍니다.
2. 여러 서비스 들이 나오는데 이중 송근 - 송금하기를 선택합니다.
+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더보기 서비스들이 있죠.
그중에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사진보내기 다음이 송금하기가 아닐까 싶어요.
더치패이를 할때도 쓰고 빌린돈 갚기, 회비보내기 등 아주 다양한 이유로 송금하기를 합니다.
이때 송금받는 사람이 3일동안 송금받기를 하지 않으면 안전하게 내게 다시 돈이 취소되어 돌아옵니다.
그러니 보내고 돈을 보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돈을 보냈는데 돈을 받지 못했다고 연락이 올 수도 있어요.
자동으로 돌아오는 돈 때문에 오해사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송금하기를 누르면 송금 금액을 입력하게 됩니다.
3. 목적에 맞는 송금금액 입력하기
축의금과 마찬가지로 요즘 조의금을 얼마 해야하는 가에 대한 것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딱 정해진 금액이 아니다 보니 늘 보내기를 할때 타인의 의견을 묻게 되는것 같습니다.
금액은 친분도에 따라 다르게 보내게 되는데 이 금액에 대해서는 정해진 기준이 없으니 개인에 따라 다르게 설정해서 적당한 금액을 입력해 줍니다.
늘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축의금 보다 저는 좀더 신경써서 보내고 있습니다.
4. 여기서 제일 중요! 봉투에담기 누르기
봉투에 담기를 누르면 문구를 딱히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뭔가 축하할일이 있을때도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보내야 할 일이 있을때, 꾼돈을 갚을때, 등등 금액을 입력하고 보내고 난 후에 뭔가 말을 덧붙이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지 않으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보낸 사람의 마음이 잘못 전달될 수도 있고 덧붙이는 말에 감정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때로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때 이 <봉투에담기> 기능이 참 좋습니다.
이전보다 간결하고 깔끔하게 문구들이 정리된 기분이 들어요.
처음에 생겼을 때도 잘 썼었는데 지금은 정말 봉투에 담아보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문구들이 있어요.
그중 맨 아래!
조의금 봉투가 있습니다.
직접 방문해서 내지 못하고 조의금만 보내야할 경우 문구도 생각이 나지 않고 관계가 어색한 경우에 또 뭐라 써야할지 모르겠을때 이렇게 봉투에 담아 보내면 깔끔하고 간결하게 보내기가 가능합니다.
봉투에 담아 보내면 이렇게 상대방에게 도착합니다.
상대방이 받는다면 확인도 가능합니다.
내역보기를 누르면 내가 어떻게 보냈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봉투엔 간결하게 쓰여있고 <삼가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딱 떨어지는 문장이 쓰여있어서 어떤 관계든 어색하지 않게 보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송금하기는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이젠 봉투에 담기도 더 잘 써봐야겠어요.
진짜 흰봉투에 넣어보내는 돈 처럼 느낌이 좋았습니다.
'얌얌이 생활 속 리뷰 > 생활 속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톡 사진 원본 보내기 사진 동영상 화질 설정 (0) | 2024.07.14 |
---|---|
네이버 노래찾기 음으로 노래찾기 가사로 노래찾기 방법 (0) | 2024.05.06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카카오프렌즈 프로필 닉네임 설정 변경 방법 (0) | 2024.05.04 |
박위 전신마비 이유 라디오스타 (2) | 2024.05.01 |
깔세란 무엇일까요? 지하철 1000원빵 깔세114 (0) | 2024.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