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절단신공 세치혀에 나와서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나와 다시 한 번 회자가 된것 같아요.
저는 유튜브에서도 잘 보고 있고 강좌도 있어서 한번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면에 있어서 아주 본받을 만한 면이 많은 분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박위씨는 어렸을때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였고요.
초등학생때는 육상부, 중학생 때는 축구선수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
고등학생때는 전교 체육부장까지 했었다고 해요.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한 국가만 20개국,
그러다 28살, 어느날 갑자기.
한 패션 브랜드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다가 정규직 전환되어 친구들과 축하파티를 연 그날 블랙 아웃이 왔고 깨어나보니 병원이었다고 해요.
눈으로 분명히 보이는데 쇄골 아래로 아무 감각도 없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낙상사고를 당했던 것이었고요.
그 때문에 목이 부러져 척수 신경손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전신마비환자가 되어야만 했다고 얘기를 했어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해요.
그때 동생이 옆에서 지극 정성으로 간병을 했다는 얘기를 세치혀에서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얘기를 듣고 많이 울컥하기도 했었는데요.
본인의 의지도 무척이나 중요했지만, 주변에 그를 돕는 손길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그의 곁엔 지금 예쁜 아내가 될 사람도 생겼고요.
훈훈한 외모 덕에 또 관심을 받는것도 같지만, 저는 하는 얘기들과 행동들을 보면서 배울점이 많아서 유튜브도 꼭 챙겨보고 있어요.
이번에 방송에도 또 나오면서 축하할 일들이 있는듯 보여요.
제가 유튜브를 보면서 휠체어를 타고 겪는 불편함들, 그리고 외국에 나가서 몸이 불편한 상황에 받을 수 있는 한국과 다른 혜택 등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서도 밝게 얘기해주더라고요.
몰랐던 점들도 알아가고 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들은 없는지 주변을 살피게도 되는듯 합니다.
주변을 보면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없는 가게들도 많고 생각보다 불편한 점들도 아주 많아요.
눈여겨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은데 박위씨 유튜브를 보면 그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저는 종종 보고 있어요.
그리고 표정만 봐도 세상 밝은 그 모습에 같이 밝아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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